지름신 지대 강림~~

그분이 오신 변명이겠지만서도
여사님과 데이트중에 빈번하게 인터넷검색을 이용하여야 할 일들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피시방에 가기도 뭐하고 또 피시방이 항상 근처에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인터넷이 되는 핸드폰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자꾸 눈에 밟히던 폰이 있었으니 옴니아와 햅틱온이었다. 하지만 그 분이 오셔도 무언가 살 때만큼은 꼼꼼이 따지는 내 성격상 상품 분석에 들어갔다.
여러 카페들과 동호회의 평가들을 훑어보고 각 통신사의 요금제 등을 종합해 본 결과 KTF의 햅틱온으로 기변하기로 했다.
마음은 엄청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옴니아에 끌렸지만 이미 PDA를 갖고있고 또 PDA의 효용성이나 운용성면에서 내 라이프스타일에는 그다지 활용할 일이 없기에 과감히 포기하고 폰기능면에서 훨씬 다양한 햅틱온을 택하게 된 것이다. 통신사도 이번에 바꿔볼까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sk는 ktf에 비해 요금이 비싸고 선택의 폭이 적었으며 lgt는 요금제는 다양했지만 통화품질과 인터넷서비스방식이 의심스러웠다. 그리하여 쓰던 KTF를 계속 쓰는 기기변경을 하기로 했다. 번호이동에 비해 엄청난 금액을 감수하고...

그렇게 하여 사용한지 3일째. 솔직히 저번 폰보다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하다거나 좋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고 좀더 익숙해져야할 친구랄까......전화 받고 걸기가 아직까지 어색하고 기능도 다 모르겠고 그렇다. 그냥 새제품이니까 좋은 딱 그정도의 느낌. 뭐, 더 익숙해지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
그러면서 블루투스 이어폰도 사고 있더라는...ㅋ


아래 사항이 햅틱온의 기능이란다. 현재 내가 열심히 익히고 있는.


뭐, 다 좋은데 앞으로 2년동안 할부금 갚을려면....쿠..쿨럭..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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